찾아가는 노동인권 버스: 이천행 – 지구인의 정류장 2020년 기획 프로젝트
“이주노동권 지지운동하는 사람들이나 고립된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 스스로 만남으로서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만나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나자! 현장에 찾아가자!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다…”
— 단체 ‘지구인의 정류장’ 김이찬 대표
2020년 단체 ‘지구인의 정류장’은 이천, 포천, 논산, 밀양 4곳의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는 기획을 한다. 지역의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률상담, 의료지원상담,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 노동인권 캠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영상은 2020년 7월 11일, 첫 지점으로 찾아간 이천행 현장 모습이다.
촬영·편집 | CH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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