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차별·배제하는 재난지원금 정책 국가인권위 진정 공동기자회견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 관련 정부 발표가 있었다. 이후 발표된 서울시와 경기도 정책에서 재난지원금 대상자에 이주민이 배제되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는‘이주민 차별·배제하는 재난지원금 정책 기자회견’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보았다.
일시: 2020년 4월 2일(목) 오후 1시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앞 기자회견
순서
– 사회자: 이주공동행동 정영섭
– 이주민 당사자 발언 :
하산 함디 아흐 메드(서울거주 이집트 난민신청자)
박연희(경기거주 중국동포)
재클린(서울거주 인도적체류자)
– 이주 인권단체 발언
정의당 이자스민 이주인권특위장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가은 사무국장
– 진정 내용 발표 :이주민센터 친구 이진혜 변호사
촬영•편집 | SONG QING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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